▲이창식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가운데)이 희망 2019 성남시 방송모금에 참여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창식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가운데)이 희망 2019 성남시 방송모금에 참여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1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성남시청에서 열린 방송모금행사에 참여해 기부금 52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분당발전본부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액씩 자발적으로 모은 나눔펀드에서 출연해 마련했다. 분당발전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5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창식 본부장은 “에너지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성남시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남시 어려운 이웃과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지난해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매년 에너지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판교청소년수련관 태양광 설치 지원도 그 일환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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