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12일 당진시(시장 김홍장), 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조성만)와 당진지역 취약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분야를 활용해 가스안전정보 공유, 안전 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취약계층 안전점검 지원을 펼친다.

김유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상호협력과 경로당·어린이집과 같은 가스안전취약시설에 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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