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대폭 확대 등 고객편의성 제고 높은 평가

▲삼천리 CCO(오른쪽 네번째)와 수상자들이 CCM인증식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 CCO(오른쪽 네번째)와 수상자들이 CCM인증식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지난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삼천리는 2012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까지 4회 연속 CCM인증이다.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삼천리는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상담서비스 삼천리 톡전출입 간편접수 시스템 카카오페이, NH 스마트 고지서 고지 · 결제 서비스 모바일 자가검침 서비스 불만 처리 프로세스 안내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모바일 제보 등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 접점부서의 CCM 리더들이 개선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수행하는 등 전 임직원이 CCM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그동안의 노력이 올해 CCM 재인증 획득으로 이어져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그룹 비전 아래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