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박종선 경인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연말연시 간편식을 전달한뒤이경국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박종선 경인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연말연시 간편식을 전달한뒤이경국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경인지사는 17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국)을 찾아 저작기능 저하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보호계층 50명을 대상으로 따끈한 연말연시 보내기 '★별과 함께★' 나눔 행사를 통해 간편식(누룽지)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저작기능이 저하되어 식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경인지사 관내(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노인)에게 누룽지를 전달하여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했다.

박종선 경인지사장은 “간편식(누룽지)이 치아건강 악화로 식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분들의 편안한 식사에 도움이 되어 결식 없이 따끈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오염·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은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