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 세상] 사회적·공익적 책임 다하는 경남에너지
[溫 세상] 사회적·공익적 책임 다하는 경남에너지
  • 채제용 기자
  • 승인 2018.12.2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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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문화이음·희망키움의 담대한 발걸음

문화·예술·체육 분야는 물론 미래인재 육성 후원 등 다양

서비스 진단평가 산업부장관상,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경남에너지 전경.
▲경남에너지 전경.
▲강인구 대표이사.
▲강인구 대표이사.

[이투뉴스]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당연히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다. 하지만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간과할 수 없다.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상생의 가치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신뢰받는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은 도시가스업종도 마찬가지이다. 도시가스업()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공익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경남 창원·김해·거제·통영·밀양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은 그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행보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공익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체육 분야는 물론, 더 나아가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활동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남에너지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사회배려계층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활동문화체육 분야를 지원하는 문화이음 활동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희망키움 활동으로 구성된다.

사랑나눔 활동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빈곤 가정 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표적인 행복한 보금자리 나누기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매년 4곳의 빈곤 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도색 작업, 가스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투입된 임직원 봉사인원 수만 200명 이상이다.

또 다른 활동인 재가장애인 세상 속으로는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들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관광, 예술 체험활동에 나서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2006년부터 13년째 이어져 온 재가장애인 세상 속으로는 경남에너지 자원 봉사자만 150명 이상이 활동했다. 이를 통해 경남도 중증 장애인 300명 이상이 여가지원 체험 활동을 가졌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주거 개보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주거 개보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 마산자산점과 함께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이 국내외 소외 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아름다운 동행활동을 14년째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2만점 이상의 임직원 물품이 기증됐으며, 기증받은 물품을 통해 얻어진 누적 수익금 1억원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도시가스업과 연계해 전문성을 살린 사랑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빈곤 가정, 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가스 기기를 지원하고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또 임직원이 연말연시에 각종 생필품 및 방한 용품을 전달, 나눔 온기가 우리 지역의 골목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이러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2004년부터 매년 전 임직원이 회사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급여 1% 나누기운동도 실천하고 있다. 적립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장애인복지관,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지역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

이러한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 사랑나눔을 펼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문화이음 활동은 지역 내 문화체육 분야에서 소외되어 있는 체육인들과 장애인들 후원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남에너지는 1995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메인 후원사를 맡으며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핸드볼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후원의 결과로 올해 제99회 전국체전 핸드볼 부문에서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적극적인 후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핸드볼뿐만 아니라 매년 경남장애인 축구단 어시스트를 후원하고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경남장애인 체육회에 쌀과 생수를 후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운동 중인 도내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 대회인 가스안전·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를 매년 개최해 지역문화 발전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재능을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23년째 이어져 온 경남어린이 미술 대회는 참가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경남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한 ‘가스안전·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한 ‘가스안전·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경남에너지는 매년 경남 이주민 노동복지센터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다양성 축제인 ‘MAMF(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이주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우리 사회의 이주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남에너지의 희망키움 활동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청소년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42월 도내 대학생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본사 정규직 채용 인원 70명을 포함해 고객센터 인원까지 지난 5년간 100여명 이상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전체 채용 인원의 70%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청년 구직자를 본사로 초청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도내 청소년들을 초대해 에너지 산업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진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흥미 적성 등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취업 성공 패키지 사업에 동참해 도내 취업 준비생을 위한 정보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소통과 나눔으로 신뢰받는 기업

경남에너지는 새롭게 제시한 소통과 나눔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이렇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문화·체육 분야를 후원하여 지역 내에서 소외받는 체육인과 장애인, 어린이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창원의 대표적 향토 기업으로 도내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남에너지는 지난해 대주주가 호주계 사모펀드인 프로스타 캐피탈로 바뀌면서 일각에서 요금 인상과 투자 위축 등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요금이 인하되고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는데다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지면서 지역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그 결과, 도시가스분야 서비스수준 진단평가에서 33개 도시가스사 중 2위를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워라밸 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높은 육아 휴직 이용률, 5일간 배우자 출산휴가 부여, 정시 퇴근 및 반반차 제도 도입과 꾸준한 가족 친화 교육 등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에너지는 2010년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10년 이상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그 영예를 이어나가고 있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수레가 잘 굴러 가기 위해서는 두 바퀴가 있어야 하듯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존속하기 위해서는 이윤추구 활동뿐만 아니라 공익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 충실히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경남에너지가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껏 쌓아 올린 사회적 책임 활동이 경남 도민의 행복과 희망으로 이어질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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