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LPG판매업 안정적 사업기반 조성에 초점

[이투뉴스] 2019년 기해년에도 전국의 4500LPG판매업사업자 여러분께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법정단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전국의 사업자들과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위한 공청회를 무산시키며 정부에 LPG산업 생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언주 국회의원 주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정부와 LPG판매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관기관 및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우리 중앙회는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LP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자동차보험 등 공제사업, LP가스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LPG판매업소 자율검사 공인검사기관 운영, LPG거래상황기록보고,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 LPG판매업 발전방향 워크숍, 안전관리결의대회, 무선원격검침(잔량확인)장치 및 가스판매프로그램 보급 등 사업자의 권익과 LP가스안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중앙회와 지방협회를 중심으로 굳건하게 뭉쳐, LPG판매업 발전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LPG판매업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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