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는 20일 안전관리 우수판매인증업체로 선정된 화성시 삼성산업가스(대표 오신규)와 수원시 경기에너지(대표 이상범)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 화성시, 수원시 담당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제도를 통해 전국 LP가스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시설·고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지역 내 안전관리를 혁신적으로 주도하는 우수판매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되면, 인증기간(3년)동안 가스안전배상책임보험료 할인, 가스시설 안전관리 우수사업자로서의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 “기존의 안전관리 틀에서 벗어난 보다 선진화된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판매업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판매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선정해 가스사고 없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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