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공단 충청지사 직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광해공단 충청지사 직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21일 대전 비래동에서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을 가졌다.

 공단 충청지사는 연탄가격 인상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선정,  비래동 주민센터 관계자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연탄 한장한장에 온기를 더했다.

미래코 희망탄 나눔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모두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추운 날씨와 연탄가격 인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에너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추운 겨울철을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지역주민의 에너지 기회균등을 위해 노력하여 복지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