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반성장주간 운영 통해 성과 우수사례 체험수기

▲지역난방공사가 협력 중소기업과 기술교류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역난방공사가 협력 중소기업과 기술교류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7일부터 21일까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

작년에 노·사 및 협력사가 참여한 동반성장 비전선포식을 진행한데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공사의 지원혜택을 받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성과 우수사례 체험수기를 공모해 5개 기업을 선정한 후 포상했다.

아울러 20일에는 27개 협력 중소기업과 공사 관련부서가 참여한 중소기업협의회 및 기술교류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 니즈 파악 및 제도 반영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실행기반 구축을 강화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주간을 계속 시행해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의 선도적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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