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송년행사도…구자철 회장 “지속성장 위한 화합” 강조

▲천성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근 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천성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근 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6일 예스코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난방비 지원 행사를 펼쳤다.

구자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랑구 내 독거노인 70여세대에 전달됐다.

예스코 봉사단은 김장김치 이외에 혹독한 겨울 날씨를 대비한 난방비 200만원도 함께 지원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마친 이후에는 임직원 모두 구내식당에 모여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구자철 회장은 우리의 이러한 노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고 “2018년 한 해 고생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다가올 2019년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