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올해 경영방침을 ▶미래지향적 ‘Clean' 에너지기업 가치 증대 ▶고객 신뢰의 선진형 안전시스템 구축 ▶IT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행복 All-in 서비스‘ 제공 ▶열린 생각·열린 마음·열린 경영의 실현으로 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진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도시가스업계의 정부 에너지 정책변화, 타 연료와의 경쟁, 공급비용 산정기준 개정 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 자재협력사 포상’도 진행돼 분기티 및 장비업체인 동화티엔에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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