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지난 3일 석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및 시설관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여러 재난사고 등이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사전예방 미흡이 주원인임을 감안할 때 석탄회관의 재난사고 사전예방에 공단 직원은 물론 각 사업장에서도 수시 점검하는 등 안전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선 경인지사장은 “석탄회관은 직원의 화합과 협력으로 30년동안 큰 사고없이 관리되어 온 만큼 2019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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