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습관화·생활화로 지속적 무사고·무재해” 다짐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4일 ‘2019년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전실천결의 선서,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 안전실천결의 자필서명, 사장 격려사,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돼 임직원 모두가 안전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선포한 가스기술공사의 2019년 안전캐치프레이즈는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다. 안전은 반드시 실천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전을 습관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고영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경영이념으로 올해도 안전·설비·배관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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