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 새로운 대항마가 나타나도 변하지 않는 경쟁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일 것이다.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치킨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저마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속속 등장하는 브랜드들이 많지만 2019년 새해에도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은 오랜 노하우와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노력까지 더하면서 업계 선도를 예고했다. 

그러나 단순히 ‘멕시카나치킨’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오랜 경쟁력 만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것은 아니다. 튼튼한 배경을 유지하면서도 그 안에서 나름의 발전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노력이 있었기에 오랜 시간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멕시카나치킨’은 최근 롯데제과와의 협업을 통한 ‘치토스 치킨’을 출시, 전체 매출 증대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동명의 과자가 치킨으로 출시됐다는 점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실제 독특하면서 과자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멕시카나치킨’은 이렇게 업계에서 자체적인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이런 노력은 각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고객 확보 및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멕시카나치킨’은 지난 한해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 문의를 통해 ‘대세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맛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인기 아이돌 그룹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친근 하면서 특별한 브랜드로 인식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기 그룹 ‘아이콘’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장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외식업계의 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멕시카나치킨’은 브랜드 그 자체가 경쟁력으로 발휘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노하우와 입지를 유지하면서도 고객 입맛과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 및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 등의 결과”라고 자신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지난해 신규 가맹점 150개 오픈을 돌파하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올해도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 문의 및 창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멕시카나치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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