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오배수펌프 패키지 전문기업 희만상사(대표 김충효)는 오는 3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수중 오배수펌프패키지 모델인 듀플렉스, 파워드레인, 프로플러시, 파워후라쉬, 울티마, 심플렉스 등과 다양한 수중오수펌프를 선보인다.

오배수펌프패키지(졸러펌프)는 자연배수가 곤란한 지하층, 지상층 등에 설치되는 컴팩트한 밀폐식 구조의 위생적, 경제적인 오수처리 시스템이다.

듀플렉스오배수패키지는 대용량 오수처리시스템. 마이컴제어, 순차교대운전, 2대 동시운전, 백업기능, 이상신호 관제실 통보 단자로 이상 시 경보가 발생한다,

파워드레인은 좁은 공간에 설치가 신속·용이한 경제적인 모델로 싱크대, 소변기, 팬코일유닛 응축수, 제습기, 세탁기, 에어컨 응축수, 항온항습기 등의 배수에 활용된다.

프로플러시는 퇴적물 청소가 필요하지 않아 화장실, 욕실, 주방, 펜션, 빌라, 원룸 등의 배수에 활용되며, 파워후라쉬는 바닥을 깨지 않고 시공이 가능해 화장실, 욕실, 주방, 펜션, 빌라, 원룸 등의 배수에 활용된다..

희만상사는 1988년 설립 이래 미국 졸러펌프(Zoeller Pump)의 한국대리점으로 수중 오배수펌프를 수입, 시공해온 수중오배수펌프 전문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오배수펌프 패키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천공항, 국립도서관, 현대자동차, 센텀시티, 센트럴시티, 전국 아파트, 주상복합 등 많은 현장에 시공해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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