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가스안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가스안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0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 안전의 결의를 다지는 가스안전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스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체적화된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사고 예방에 힘쓰고, 항상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자는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관리를 생활화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안전 확보는 개인 건강관리가 바탕이 돼야 하며, 차량 사고 등에 유념해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하고 협력업체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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