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국제유가는 미 원유생산 증가 영향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이 배럴당 52.07달러로 전날보다 0.24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61.18달러로 0.14달러 각각 떨어졌다.

또한 두바이유 역시 60.03달러로 0.12달러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날 대비 0.02% 상승한 96.08을 기록했다.

오아름 기자 ar7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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