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국제유가는 중국 석유 수요 강세와 미 원유시추기 수 감소,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미국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Day) 휴일로 거래정보가 없으며, 브렌트유는 배럴당 62.74달러로 전날보다 0.04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61.8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6달러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96.32를 기록했다.   

오아름 기자 ar7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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