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한 직원들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한 직원들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21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충남서북부 5개 시·군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동절기 헌혈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했다.

매년 약 3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벌이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헌혈수급과 더불어 헌혈참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담당자는 동절기 헌혈자 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운영, 지역발전금 기부, 교육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회사로 호평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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