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수명 향상과 열공급 안정화 도모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박수환)은 지난 20~22일 목동ㆍ강서ㆍ노원지구 지역난방 시설물관리자 200여명이 참가하는 '2008 상반기 지역난방 관리자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용자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설비수명 향상과 열공급 안정화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용자 시설의 효율적 관리 ▲열요금 및 지역냉방 안내 ▲사용자설비 주요기기 관리 ▲세대 계량기 관리 ▲발전소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교육참가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 고객서비스 이행실태 및 고객만족도 수준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세부 개선방안을 마련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중심의 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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