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시즌이 다가오면서 제 6대 영양소로도 꼽힌다는 베타글루칸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진 약용버섯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꽃송이버섯이 주목을 받고 있다.

꽃송이버섯 효능, 가격,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그 중에서도 원료 품질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은 꽃송이버섯 재배방법에 대해 관심이 높다.

꽃송이버섯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의 나무 그루터기에 자생하여 숙주나무를 죽게할 만큼 영양분을 흡수해 자라나는 버섯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 재배방식보다도 원목으로 재배했을때 주요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3~4배, 또는 약 최대 7~8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윤상철꽃송이버섯농장’은 국내 원목 중에서도 가격이 비싸고, 고품질의 나무로 알려져 있는 낙엽송 원목을 이용해 농약을 쓰지 않으면서 재배를 하고 있다.

직접 농장을 운영하여 원목으로 재배한 꽃송이버섯만을 원료로 고집하는 윤상철꽃송이버섯은 싱싱한 생 꽃송이버섯, 법인제약회사를 통해 살균건조한 건 꽃송이버섯, 직접 개발하여 발명 특허받은 베타글루칸 추출공법을 이용한 윤상철꽃송이버섯과립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윤상철꽃송이버섯 공식 판매 쇼핑몰인 윤상철그리포란몰 관계자는 “다양한 꽃송이버섯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돼 명절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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