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취약계층 가정 가스시설 점검 및 생필품 지원

▲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할 쌀을 나르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할 쌀을 나르고 있다.

[이투뉴스] 도시가스공급사인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급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들은 구로구, 양천구, 금천구 일대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돌며 가스시설을 특별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훈훈한 이웃 간 정을 나눴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보일러와 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관할 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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