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이후 13년 이어온 아름다운 인연

▲한준호 삼천리 회장(왼쪽)이 서헌원 해병대 제2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왼쪽)이 서헌원 해병대 제2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29, 자매결연 군부대인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서헌원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 한준호 회장과 임직원들은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철저한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3년 동안 매년 부대를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후원 및 교류활동을 펼쳐오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육군 제28사단과 1975년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이상 끈끈한 우정을 지키며 자매결연 군부대와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해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프로골퍼의 성장을 지원하는 삼천리 스포츠단운영, 골프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개최 등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이바지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