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떡국 배식도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이 문인 북구청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이 문인 북구청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역 내 소외 이웃과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지난 30일 북구청장실에서 문인 구청장에게 행복플러스 나눔 사업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해양도시가스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 기부 문화 확산에 함께하기 위해 행복플러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뤄졌다.

이어 31일에는 해양도시가스 임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광산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선물을 전했다. 아울러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점심 떡국을 정성껏 배식하며 덕담을 나누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양도시가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순 사장은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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