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마을인 영월군 주천면 농산물 구입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김홍철)311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영월군 주천면의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천면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등 공사 직원 30여명이 함께했다. 공사는 이들과 함께 영월군 주천면 경로당 7개소와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경로당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영월군 주천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가스안전쉼터(원두막) 설치,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무료보급과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김홍철 센터장은 “11촌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서 농촌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12조의 효과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일환이라면서 지역주민과 소통·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꼐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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