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기술본부장에 정광성 前 삼천포본부장 선임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정광성 전 삼천포본부장<사진>을 기술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신임 기술전무는 인성고,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영흥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본사 신성장동력실 국내사업팀장을 거쳐 자회사인 강릉에코파워 기술운영본부장으로 파견됐다가 복귀해 삼천포발전본부장으로 직을 마쳤다.

남동발전은 내달 1일자로 1직급 본부장·처장 이동인사도 단행한다. 

이창식 분당발전본부장이 삼천포본부장으로, 류성대 본사 건설기술처장이 분당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하고, 신윤오 삼천포 제1발전처장을 건설기술처장으로, 김화식 영흥 2발전처장을 삼천포 제1발전처장으로, 최경운 영흥화력 설비운영부장을 제2발전처장으로 각각 발령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