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분당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을 기탁했다.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분당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을 기탁했다.

[이투뉴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17일부터 2주간 설맞이 사회공헌 집중시행 기간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본부는 우선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위해 분당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kg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본부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이어 30일 본부 직원들은 분당구 돌고래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과일, 떡 등)은 지역 어려운 이웃과 관내 경로당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분당본부 직원들이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이웃을 만나 명절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창식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본부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기안전진단 및 소화기 나눔활동 등 주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는 등 지속 노력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장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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