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하이코 주식회사는(대표 이병의)은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냉난방 전시회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PLC 컨트롤러와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 없는 히타치 냉동공조기용 인버터 제품들과 (유도모터/ BLDC 모터 적용 가능) 새로 개발한 냉동기 전용 터치 스크린 패널 등을 선보인다.
하이코가 이번에 전시하는 제품은 ▲자체 PID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PLC 컨트롤러 없이도 Drive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유량, 유압, 온도 등의 표시가 가능하고 직접 제어가 가능한 심플 사이클에 최적의 냉동전용 인버터로 IM/BLDC 모터에 적용 가능한 WJ200 시리즈 ▲ 심플 운전이 가능한 실외기 전용 경제형 인버터 NES1 시리즈 ▲ 광범위한 입력 전압이 가능(AC400V class의 경우, AC 380V~AC550V)하고 외부 24V DC 제어전원에도 표준대응 하며 최고 주파수 590Hz의 고속 회전 및 프로그램 운전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 맞춤 운전실현이 가능한 SJ-P1 시리즈이다.
하이코는 일본 히타치사의 국내 협력회사로 인버터 제어시스템, 발전시스템, 석유화학관련 컴프레서, 펌프, 집진기 등의 산업 설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부하의 에너지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최적화하여 에너지를 효율화하는 응용 기술 ▲ 전기, 전력 전자 시스템의 안정화 기술 ▲냉동공조시스템에 있어서 시스템 효율을 최적화 할 수 있는 BLDC 드라이브 및 응용기술 ▲냉동탑차의 효율적 이중화 전원장치 특허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산업체의 에너지 진단 컨설턴트 및 엔지니어링 ▲인버터 주변 시스템의 안정적 운전을 위한 고압/ 저압 Panel 시스템 설계 ▲고압 및 저압 인버터의 시운전 및 A/S, 기술지원, 현장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코 담당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산업전시회를 통해 히타치의 선진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냉동 공조기용 인버터 및 응용 기술를 선보임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가진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