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전기(주)(대표이사 신국수, http://www.bigstarcu.co.kr)는 오는 3월 12일부터 3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CAPI 파이프(동관)을 선보인다.
태성전기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신기술, 신공법, 창의적인 제품으로 냉장고, 에어컨 등 냉·공조기기에 사용되는 냉동 사이클용 제품 전문 가공기업으로 성장 발전하여 무역의 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본사 및 1공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3로 46-91에 위치하고 있다. 주생산품은 CAPI-파프 및 HOT-파이프이다, 2공장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공단길 59-1에 위치하고 있다. 주생산품은 SUCTION ASS'Y 및 HOT-파이프, CONDENSER ASS'Y 이다.
이 회사는 1993년 7월에 설립하여 1995년 5월에 담양 2공장을 준공하였고, 1997년 9월에 ISO-9002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0년 10월 신용보증기금에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01년 11월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004년 12월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2008년 11월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11년 3월에는 제45회 납세자의날 모범납세자 수상, 4월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12년 2월에는 삼성전자 우수협력업체 수상, 2014년 7월에는 모범중소기업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12월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해나가고 현재 고객사를 유지하는 영업 전략을 통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2008년 매출 240억원을 달성하였고, 2010년에는 350억원, 2014년에는 420억원, 2017년에는 550억원을 달성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