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테를린덴 전력 및 가스 사업본부 상무 전무로 승진

[이투뉴스] 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럼추콩)는 마틴 테를린덴 전력 및 가스 사업본부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전무·상무·이사급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현규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 이사와 조광현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또 ▶박복인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부장 ▶황순자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 부장 ▶공원상 경영정보부 부장 ▶손창업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부장 ▶온현정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부장 ▶윤순원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부장 ▶백상백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부장 ▶권지형 전력 및 가스 사업본부 부장 ▶이제훈 전력 및 가스 사업본부 부장 등이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지멘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2018 회계년도(2018년 9월말 기준)에 매출 830억 유로, 순이익 61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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