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민관협의회 발족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민관협의회 발족
  • 채덕종 기자
  • 승인 2019.02.14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민간위원장 선출 및 지역상생 방안 등 의견수렴 본격화
▲새만금개발청 청사.
▲새만금개발청 청사.

[이투뉴스] 새만금개발청(청장이철우)은 13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협의 미 소통 등을 위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공공정책으로 인한 갈등해결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정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한 ‘공공기관의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민관협의회는 작년 10월 새만금을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 선포식 개최 이후 4차례 진행한 주민설명회에서 지역 의견을 수렴할 창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됨에 따라 구성했다.

민관협의회는 시·군대표와 시민·환경·어민단체, 전문가, 정부 및 공기업 관계자 등 모두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개최된 첫 회의에서 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정부위원장)과 오창환 전북대 교수(민간위원장)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에너지 분야에선 양오봉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회장(전북대 교수)과 태양광학회 회장을 지낸 김동환 고려대 교수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조직·기능·운영 등에 대한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운영 규정’을 확정하고, 매월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수시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더불어 재생에너지사업 추진 기본계획, 지역상생 기본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민관협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다각적인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관련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인 오창환 전북대학교 교수는 “쉽지 않은 과정이겠지만,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데 민관협의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제용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