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종합 솔루션, 미세먼지 박람회 ‘2019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선보인다
미세먼지 종합 솔루션, 미세먼지 박람회 ‘2019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선보인다
  • 이종도 기자
  • 승인 2019.0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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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대응을 위한 신제품∙기술 한 자리에 모여

최근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져 국민 삶의 질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뽑은 2018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뉴스’ 1위로 선정될 만큼 범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오는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이 시행된다. 미세먼지법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등의 보육∙교육기관에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어린이∙고령자∙만성질환자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보호를 중점사항으로 강조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 조치 발령 시 노후경유차 운행이 제한되며,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저감 및 관리시책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  특히 전국 시∙도지사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종합계획 및 세부 시행계획을 제출할 의무가 있으며, 이에 따라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미세먼지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대책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대응을 위한 신제품∙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클린에어엑스포 – 미세먼지 특별대전 및 굿에어시티(이하 클린에어엑스포)’는 오는 2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닷새 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미세먼지전시회 클린에어엑스포에서는 실내공기질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 설비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미세먼지 및 공기질 측정기, 센서, 공기정화장치, 환기설비, 집진기, 공기청정기, 모니터링 시스템, 에어필터, 에어커튼, 방진망, 마스크, 산소발생기, 친환경 페인트 및 건축자재, 매연저감용 엔진오일 첨가제 등으로,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2월 미세먼지법 시행에 따라 향후 대응책에 대한 각계 각층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클린에어엑스포에서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실무 담당자는 물론 기업,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2019 미세먼지 대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동대응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 할 예정이다.

1일차인 21일에는 '2019 미세먼지 정책설명회'를 주제로, 환경부 김법정 대기환경정책관의 미세먼지법 정책설명에 이어 관련 학계 및 기관의 정책토론회를 마련해 산업 이해관계자간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2일차인 22일에는 '2019 미세먼지관리 우수사례 발표'를 주제로,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 밀양시, 영동군, 강원도의 미세먼지 대응 선도 지자체 우수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Dr. Roelof Bruintjes 세계기상기구(WMO) 대기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미국, 핀란드, 네덜란드 등 해외 기술정책 사례 및 공기청정 및 IoT기반 미세먼지관리 국내 대표기업의 발표도 계획돼있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 담당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의 보다 많은 참석을 위해 ‘2019 미세먼지 대응 국제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2월 18일(월)까지 클린에어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사무국 관계자는 “초미세먼지로부터 가장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대응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며 “클린에어엑스포는 참가기업을 비롯해 유관 부처 및 지자체 담당자, 건설∙건축 관련 종사자, 공공∙교육∙요양기관 시설책임자 등 미세먼지 저감∙대응을 고민하는 업계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 클린에어엑스포’는 현재 무료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 전원 대상 마스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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