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시스템(대표 유승재)은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인 <BOTTALKS.AI>의 병의원 대상으로 사전모집 이벤트를 15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 <BOTTALKS.AI>은 페르소나시스템에서 직접 개발한 토종 대화엔진의 의도파악, 컨텍스트 유지, 데이터 자동생성(NLG)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의 단순한 질문에 간단한 답변만 가능했던 챗봇 보다 실제 사람 처럼 자연스럽게 AI가 병원의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 <BOTTALKS.AI>의 정식 런칭 전에 병의원 대상으로 사전모집 이벤트로 50곳의 병의원만 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등록을 한 병의원에게는 초기 제작 비용을 무료로 제공되고 3개월 운영비도 지원이 된다. 또한 자체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원할 경우 3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 된다.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 <BOTTALKS.AI>은 홈페이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어플리케이션 등 모두 연동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상담이 가능해 외국인 고객이 많이 있는 병의원에서는 필수로 사용될 기술이다. 또한 종이로 하던 문진을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할수 있으며 병원은 표준양식으로 받아볼수 있다. 병원 예약, 위치 안내, 대화 통계 분석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 <BOTTALKS.AI>를 병의원에서 상담원으로 사용하면 24시간 상담원 역할을 수행하여 기존 보다 인건비 절감 효과, 효율적인 업무 시간 분배가 가능하다.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내과, 치과 등 전문적인 과별로 인공지능 학습을 사전에 수십만건을 해두어서 병원은 회원가입 하듯이 정보만 입력하면 5분만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페르소나시스템 유승재 대표는 "진정한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3년 동안 직접 대한민국 토종 대화엔진을 개발하였고 회사의 비전인 '인공지능의 적정기술을 만든다' 이며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싶은 마음에 챗봇 클라우드 서비스 <BOTTALKS.A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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