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사랑꾼 배우 강경준, 취약계층 여행지원 동참
[이투뉴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2장에 배우 강경준씨가 참여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9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다.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19일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2장 행사에는 최근 ‘시골경찰4’ 출연에 이어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친 배우 강경준이 참여했다.
강경준 배우는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여행 및 나들이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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