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 노원 상계 10동점

 

세탁력•건조력이 우수한 대형•초대형 상업용세탁기•상업용건조기를 두어 1시간 이라는 빠른 시간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해결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빨래방의 기본이 되는 세탁기능 뿐 아니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기계 조작 인터페이스와 각 지점에 비치되어 있는 편의시설로 많은 빨래방 단골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해당업체는 실제 워시프렌즈 지점 빨래방 점주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점이 생각하고 있는 워시프렌즈 본사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인터뷰에 참여한 빨래방 지점 중에서 작년 6월에 1호점을 오픈한 후, 최근 2호점을 오픈한 워시프렌즈 노원구 점주 P씨를 만나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면서 느낀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다.
 
1. 처음 운영을 하면서 어떤점이 어려웠나.
- 빨래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낯설움을 없애는 것이 어려웠다. 빨래방을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빨래를 집에서 안하고 왜 빨래방에서 해? 요즘 세탁기 없는 집이 있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
 
2.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의 가장 큰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 요즘 인건비가 매출의 반을 차지 한다고 한다. 이런점에서 봤을 때, 아무래도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3. 운영하면서 편리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시간이나 매장에 상주하는 시간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4. 워시프렌즈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어떤 점이 좋은가
- 오픈하기 전에 많은 곳에서 상담을 받았었다. 그 중 워시프렌즈가 창업비용이 가장 저렴했다. 창업주 입장에서 봤을 때,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의 세팅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5. 빨래방 이용하시는 손님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빨래는 어떤것인가
- 이불빨래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다.
 
6. 본인의 빨래방 지점 관리 주기는 어떻게 되나?
- 매일 하루 2번씩 직접 매장을 관리한다. 점주님들 중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이외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워시프렌즈 대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오는 2019년 3월21일부터 3월23일에 진행하는 ‘51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세텍)’에 참여한다. 관련 내용은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 문의 전화를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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