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행복발전소’ 주제로 태양광+ESS 사업 소개

▲메가솔라가 주최한 '노후대비 태양광-ESS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태양광 연계 ESS 시공사례를 전하고 있다.
▲메가솔라가 주최한 '노후대비 태양광-ESS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태양광 연계 ESS 시공사례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태양광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시공 전문기업인 메가솔라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연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10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태양광발전 예비 사업자에게 태양광·ESS 사업에 대해 시공영상 소개와 함께 ESS 배터리 화재에 대한 규제에 대한 관련 전문가 특강도 가졌다. 아울러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사업에 필요한 금융대출 등에 대한 강연 등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가솔라를 통해 기존 100kW 태양광발전소와 ESS 설치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발전사업주가 직접 나서 참석자들에게 사업 진행 및 ESS 설치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진섭 메가솔라 ESS·전기사업지원팀장은 “지난해 REC 5.0 적용 등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태양광+ESS 사업이 여러 건의 화재로 인해 주춤한 것이 사실이나, 해결책을 모색하고 활로를 개척해 태양광 연계형 ESS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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