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플러스, 주목받고 있는 해외 IT 인력 아웃 소싱
타고플러스, 주목받고 있는 해외 IT 인력 아웃 소싱
  • 이종도 기자
  • 승인 2019.03.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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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 IT 기업 대표들의 한숨 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프로젝트 수주 단가는 내려가고 개발자의 인건비는 계속 상승하여 중소IT기업들은 회사를 운영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IT 인력 아웃소싱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여 주목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타고플러스이다. 

타고플러스는 몽골의 IT 인력을 한국 IT 중소기업에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KOICA와 MKIT LCC, 타고플러스는 기업협력사업으로 몽골 IT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양성 및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자바, 웹프로그래밍, 웹퍼블리싱, IT 서비스 기획 인력)을 육성하였다.

타고플러스 관계사인 몽골 현지법인 MKIT LLC는 2017년 이후로 교육센터를 통해 육성된 인력을 활용하여 한국 IT 기업의 개발 아웃소싱 업무를 100여 개 이상 수행 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쪽에서도 비슷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기업과 협력 관계를 잘 유지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현지 기업이 없고, 커뮤니케이션상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업무 진행 관리(PM) 한 명이 여러 회사의 업무 처리를 동시에 지원하거나 한국어 능력이 부족하여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

이에 반해 타고플러스는 전담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담 통역/번역 인력이 배치되어 지원되기 때문에 소통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하였다.

또, 전담 통역/번역 인력에 대해 웹 프로그래밍, 웹 퍼블리싱 교육을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고객사의 IT 서비스 기획 업무 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몽골에는 한국어가 유창한 인력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의 개발인력들이 많다. 심지어 한국 고급 개발자 한 명 정도의 인건비로 통역/번역을 포함하여 5명의 인력을 고용할 수 있다.

따라서 계약사의 업무를 전담으로 몽골 현지에 개발팀 하나를 만들 수 있어 IT 중소 기업으로서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문양희 대표는 “국내 중소 IT 기업은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상승한 인건비를 맞추는 게 쉽지 않다.”며 “ ㈜타고플러스를 통해 양성된 개발 인력 및 현지 경력자를 활용하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 IT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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