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실종아동찾기 운동의 든든한 파트너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실종아동찾기 운동에 동참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국 각 지역의 5000여 굴착공사 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무단굴착공사 예방 홍보물에 실종아동찾기 전단지를 동봉해 발송키로 했다. 무단굴착공사 예방을 위한 홍보물은 천연가스 공급배관망 주변에서 행해지는 각종 공사로부터 천연가스 공급배관망을 보호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 분기 1회 발송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무단굴착공사 예방 홍보물에 실종아동찾기 전단지를 동봉·발송하고 굴착공사 업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해 실종아동가족의 아픔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국에 매설된 4800여㎞의 천연가스 공급배관과 부속시설물에 대한 이상 유무를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배관을 손상시켜 막대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무단굴착 등의 위해 요인 발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를 취해 천연가스 배관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