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빅드림 취약계층 인재육성 손잡아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단법인 빅드림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미래인재육성에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와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은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충청권 마이스터고 또는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진로·직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미래 인재로의 건전 육성과 바람직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일선 산업현장 탐방 및 실무 기술전수 등 밀착형 멘토링을 통한 전문 기술인 양성과 청소년의 바람직한 진로 선택에 조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을 통한 적극적 사회 공헌 활동과 바람직한 진로 선택에 조력하고 후진 양성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연계자원 활용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따른 이미지 제고에 일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