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등 가스운반차량 교통사고 예방대책 논의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21일 탱크로리 등 가스운반차량 안전관리책임자 및 운반차량 기사 등을 대상으로 가스운반차량 가스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821일 발생한 평택시 LPG탱크로리 접촉사고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스운반차량 전복·추돌사고 사례를 전파하고, 위험물질 운송차량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확대 계획 등 공사의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공유했다.

오국렬 지사장은 가스운반차량 사고예방을 위해 운반차량 사업자 및 운전가가 동승자 의무기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