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창업 아이템 태양광·ESS 소개

▲메가솔라 관계자가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메가솔라 관계자가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태양광 시공기업인 메가솔라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태양광발전사업을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업박람회는 명예 퇴직 예정자, 은퇴 후 프랜차이즈 창업을 알아보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살펴보고, 예비창업자가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에서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사업이 노후 설계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래 신재생에너지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면에서 탁월한 사업임을 홍보했다.

박지훈 메가솔라 홍보기획팀장은 “태양광발전사업은 항상 고정된 수입이 발생하고 업체에서 유지보수,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를 하므로 사업자는 머리 아플 일이 없고 ESS시스템까지 연계하면 고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솔라는 가동중 태양광발전소를 중개 매매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컨설팅 사업도 펴고 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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