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27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의 가스사고 예방대책 일환으로 수소충전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현대자동차 수소충전소인 양재그린에너지스테이션을 방문, 수소자동차가 700bar의 고압으로 충전되는 현장의 특성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 이날 오재순 부사장은 시설점검과 함께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했다.

오재순 부사장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내 가스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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