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사고 긴급복구 에버(Eber) 서비스 및 문서24 서비스 도입 노력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가정집을 방문해 정전사고 긴급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가정집을 방문해 정전사고 긴급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인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대국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재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유형과 핵심기능에 따라 19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기안전공사는 ‘공공안전부문' 17개 기관 중 A등급을 받았다. 앞서 공사는 정부 개방형 정보유통 서비스인 ‘문서24’와 사내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해 고객 편의성 향상을 도모해 왔다.

또 정전사고 긴급복구 서비스인 에버(Eber)서비스를 시행해 대국민 안전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조성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줄 제도와 정책들을 보다 많이 발굴해 국민이 만족할 만한 고품질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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