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2일 울산시 북구 소재의 경동복합수소충전소(대표 성원용)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자동차 보급 확산 계획에 따라 부지선정과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비 절감에 탁월한 복합충전소 보급을 확대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고압(70㎫)의 충전시설 특성에 따른 공사의 안전관리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소충전소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안전관리를 당부한 양해명 이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및 규제 선진화를 위해 업계와 함께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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