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테라피 냉각사우나'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냉각사우나를 통해 건강 관리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냉각사우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

‘크라이오 테라피 냉각사우나’는 우리의 몸을 극저온 영하 130도에 단시간 노출시켜 빠른 혈액순환을 촉진해 류마티스염증 제거 및 피부개선, 피로회복,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한 냉각관리다.

크라이오랩 수원 광교점에서 크라이오테라피 사우나를 운영하는 조대희 실장은 “영하 130도라는 시각적 온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겁먹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면서, “그러나 한번 받고 나면 대부분 크게 만족스러워 한다”고 설명했다.

광교 크라이오테라피샵 조대희 실장은 "많은 분들이 몸에 위험하진 않냐 혹은 부작용에 대해서 많의 물어 보시는데, 큰 위험은 없다“면서, ”심장이 안 좋은 분 혹은 혈관에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연예인과 운동선수들도 회원으로 다니는 크라이오랩 광교점은 이번 봄을 시작으로 광교 뿐만 아니라 용인 수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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