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군 도시재생사업 확대·운영 등 재생방안 모색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전문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전문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폐광지역 도시재생을 위해 외부전문가들을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광해공단은 22일 서울 종로구 공단 경인지사에서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재생지원기구, 국토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폐광지역 7개 시·군으로의 도시재생 사업 확대방안, 공공기관 주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운영방안,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주민의견 수렴방안 등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공단은 정기적으로 외부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폐광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폐광지역 7개 시군의 재생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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