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는 18일 경남 김해시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해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에너지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동식 음식부스에 설치된 임시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및 에너지 절약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안전한 지역 축제를 만들고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도 적극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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