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인식

▲GS파워 열공급지역 사용자시설 관리자들이 지역난방 기술교육 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 열공급지역 사용자시설 관리자들이 지역난방 기술교육 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24∼25일 안양과 부천 등 열공급지역 내 아파트 및 건물 등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은 기계실 관리자들에게 효율적인 지역난방 열사용 및 설비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실무 교육과정으로, 직무교육 외에도 일선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매년 실시하는 고객 서비스 활동 중 하나다.

GS파워 사용자 기술교육 과정은 매년 고객니즈에 부합되는 현장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됨으로써, 지역난방 담당자들에겐 필수과정으로 인식돼 참여 열기가 높다. 이번 세미나에도 500여명의 지역난방 분야 엔지니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안양 동안평생교육센터와 부천 아트벙커 뷔페에서 실시된 이번 과정에는 효율적인 열사용 방법, 열교환기 및 주변기기의 원리와 이해, 지역난방 시설물(자동제어설비, 열량계 등) 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심화교육이 이뤄졌다. 또 교육 중간에는 산업안전 보건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됐다.

김영구 GS파워 고객지원처장은 “기술교육은 지역난방 사용시설 관리자들의 필수과정으로 인식되면서 참여 열기가 뜨겁다”며 “GS파워는 기술교육 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투자와 함께 기계실 관리자들의 직무 만족도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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