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산업진흥원과 한국피부미용연구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서울 인터내셔널 뷰티 콘테스트 시상식이 지난 4월 2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됐다.

2019 서울 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는 특수관리부문을 비롯한 네일, 메이크업, 피부미용, 헤어, 컨투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뷰티전문인력의 기능발전과 세계 뷰티 문화의 교류, 미용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대회로 이달 7일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에서 끌리메는 △특수관리부문 서울특별시장상 1명, 국회의원상 7명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2명 등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밖에 대상, 금상 등 소속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결과를 거뒀다. 금년 신설된 종목인 특수관리부문에는 총 40명의 전문 인력이 참가했으며, 끌리메의 이목구비관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목구비관리는 끌리메 이은 대표가 20여년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러버밴드리프팅 비법(Rubber Band Lifting, 이하 RbL비법)을 통해, 얼굴의 피부근육을 꾸준히 운동시켜 입체감 있는 얼굴 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만들어주는 특수관리다.

끌리메 이은 대표는 “금년 뷰티 콘테스트의 조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던 만큼 끌리메 소속 참가자 전원 수상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뷰티 전문가를 발굴,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서울 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 관계자는 “끌리메의 전원 수상은 이례적인 일로 에스테틱 업계를 이끄는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끌리메는 지난 2017년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 이후 브랜드력과 독자적인 테크닉으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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