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롯데면세점 입점과 동시에 면세점을 찾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스메틱이 있다. 항산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마이톡스(My Tox) 가 지난 26일 입점으로 앞으로는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이톡스는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한 하이서울어워드에서 제품력에 대한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업이다.

주름을 개선하는 보튤리늄 유래 단백질과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이 만나 완성된 바이오 메디칼 안티에이징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헤마토코쿠스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보유한 원료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 외에도 플랑크톤, 연어, 크릴새우, 북극새우 등에서도 추출할 수 있으나, 그 농도가 5-1,200ppm으로 소량이다. 하지만 헤마토코쿠스의 아스타잔틴은 무려40,000ppm의 높은 농도로 포함되 천연 아스타잔틴만으로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많은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마이톡스는 국내 특허 나노분산 미세 수용화 기술을 순수 아스타잔틴에 적용시켜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 하며 피부 항산화 효과를 최대로 이끌어 내어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톡스 담당자는 “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고객을 공략하는 동시에 국내 고객에 마이톡스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코슈메슈티컬 시장에 중심으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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